한집안에 김 별감 성을 모른다 , 자세히 살펴보지 아니하고 대강 보아 넘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구유밀복유검( 口有密腹有劍 ). % 입으로 하는 말은 꿀처럼 달지만 그 뱃속(마음)은 칼퍼럼 날카롭고 차다. 구밀복검( 口密腹劍 ). 이림보(李林甫)에 대한 세평. -십팔사략 청년시대는 지혜를 연마하는 시기이며, 노년은 그것을 실천하는 시기이다. -루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다. 질질 끌어 오래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. -손자 자전거의 체인이나 태엽도 너무 조여서는 원활하게 회전을 할 수 없는 법이다. 우리들의 근육 역시 과도한 긴장상태에 놓여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굳어지게 된다. 그 결과 아픔이나 기능상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. 따라서 긴장된 근육은 빨리 풀수록 좋다. -운공 김유재 받아 놓은 밥상 , 일이 이미 확정되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unabatedly : 약화되는, 시들어지는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, 모두 이유가 있는 말이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. 허리춤에서 뱀 집어 던지듯 ,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 듯이 내버림을 비유하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National Assembly Building : 국회의사당 건물